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항해시대 2 (문단 편집) ==== 전함대 ==== 각 국가에서 상선대의 보호를 맡는, 말 그대로 전투를 위한 함대. 대부분 함종이 상당히 강한 편이며, 제독들의 레벨도 꽤 높은 경우가 많다. 주력 함종은 대부분 갤리온 급이며, 갤리선을 끌고 다니는 함대의 경우 베네치안 갤리어스보다는 플랜더스급을 끌고 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평소에는 주로 해적들이나 적대 관계에 있는 국가의 함선을 상대하지만, 플레이어가 특정 국가와 적대하게 되었을 경우 간혹 플레이어를 응징하러 오기도 한다. 스토리상 특정 국가와 적대하게 되어 있는 캐릭터(카탈리나, 옷토)의 경우 필연적으로 전함대와 두 번 정도 전투를 치르게 될 것이다. 명색이 한 국가의 후원을 받는 전투용 함대임에도 의외로 전투력은 해적들에 비해 약하다.[* 간혹 해적들이 습격했을 때 자국 전함대가 옆에 있으면 함께 싸울 수 있는데, 잘 보면 그야말로 일방적으로 해적들에게 탈탈 털린다.][* 이건 이상한 일이 아닌게 당시에는 상설 해군따윈 거의 없다시피 했고 오히려 해적들을 고용하는 경우도 있었다. 대항해시대의 유명인인 하이레딘 형제 역시 오스만 제국에 고용된 해적 겸 해군이고 대항해시대 2의 알제나 트리폴리같은 곳은 현실에서도 해적 국가라고 해도 무방한 곳이다.] 제독들의 능력치부터가 [[하이레딘 레이스]] 같은 괴물급에는 못 미치는 편인데다, 함종도 베네치안 갤리어스가 주력인 해적들에 비해 한 급 낮은 편이고[* 그나마 이탈리아의 안드레아 그리마니가 아이딘을 제칠 정도로 능력이 제일 괜찮다. 문제는 그넘은 전투레벨이 10에 불과해 능력치에 비해 약해 보인다. 그리고 같은 이탈리아의 안드레아 도리아, 포르투칼의 가르시아 알바레스, 영국의 찰스 그라프튼, 에스파니아의 에르난 베리오 등도 갤리온에 포술을 가지고 있으므로 방심하다가는 포격전에 다구리맞고 물귀신이 될 수 있으니 이들을 만나면 최대한 빨리 기함을 박살내자.], 백병전에 약한 범선들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백병전으로 상대하기 용이한 편. 게다가 상선대와는 달리 전투 시 모든 함대가 전투에 참여하기 때문에 선박 나포 또한 어렵지 않은 편이다. 초반에야 전함대를 상대하는 것은 피해야 할 일이지만, 자금과 함대가 어느 정도 갖추어지고 무기와 갑옷도 충심해지는 중반부터는 오히려 상선대 대신에 플레이어의 돈줄이 되어주는 불쌍한 존재들이 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